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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접종자 포함 6명 가능…추석땐 8명(출처: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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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3 18:42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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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 내달 3일까지 한 달 재연장

/ 연합뉴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한 달간 또 연장됐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까지 수도권에는 4단계, 비수도권에는 3단계가 계속 적용된다.

다만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내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다시 1시간 늘어났고 3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접종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됐다.

추석에는 4단계 지역에서도 집에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이 모일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조정안과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거리두기가 2주가 아닌 한 달간 연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추석 연휴를 고려한 조치다.

수도권에서는 지난 7월 12일부터 벌써 8주째 4단계가 시행되고 있고 비수도권 역시 지난달 26일부터 6주째 3단계가 적용 중이다. 이번에 기간이 4주 또 늘어나면서 수도권은 12주, 비수도권은 10주 연속 고강도 조처가 이어지게 됐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가 없이 정체하고 있어 전면적인 방역 완화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석 연휴(19∼22)와 이로 인한 여파를 평가하기 위해 통상적인 2주보다 길게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방역지표를 보면 1주일간(8.28∼9.3)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일평균 1666명으로, 지난 3주간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4차 대유행이 2달째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400명대로 증가했고 이에 따라 중환자실 등 병상 여력은 감소하고 있다.

정부는 다만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와 예방접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중심으로 일부 방역 조치를 완화했다.

우선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와 가정에 한해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인까지 모일 수 있다.

4인까지 모일 수 있는 낮에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최대 6인까지, 2인 모임이 가능한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6명까지 모일 수 있는 셈이다.

3단계 지역에서는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인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다.

현재 인원제한 없이 사적모임 인센티브를 제공 중인 충북, 충남, 전북, 대구, 경북, 경남, 강원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같은 조치가 적용된다.

또 수도권 등 4단계가 시행 중인 지역에서는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다시 1시간 연장된다.

4단계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임의로 조정할 수 없다.

정부는 결혼식장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3∼4단계에서도 최대 99명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조정했다. 앞서서는 참석 인원이 49명까지였는데 인원이 50명 더 늘어난 것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번 방역수칙 완화가 '유행 감소'라는 잘못된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에는 “예방접종 중심으로 일부 예외를 조심스럽게 열기 시작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정부는 이달 환자 발생 추이를 본 뒤 10월 이후 방역전략을 일상에 보다 가까운 방향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권 1차장은 이에 대해 “많은 방역 완화 요구가 있었으나 아직 긴장을 풀기에는 위험한 상황이기에 금번 조정에 반영하지 못했다”면서도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예방접종 중심의 방역 완화를 점진적으로 적용하고, 그 경과를 평가한 뒤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9월 한 달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10월부터는 보다 일상생활과 조화되는 쪽으로 방역체계 재편과 단계적 실행 과정을 검토하면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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